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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동백나무 산업화 선도! - 헤어에센스 등 제조방법 기술이전 -
등록일 : 2018-06-27 작성자 : 연구개발팀 조회수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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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동백나무 산업화 선도!  - 헤어에센스 등 제조방법 기술이전 -_6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종기)는 21일 “동백 특화제품 5종 및 제조방법”에 대한 기술을 동백제품 전문 회사인 ㈜엘엔케이네이처(전남 여수 소재)에 기술이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지난해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동백나무 산업화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한 동백향초, 고체향수, 미스트 등 5종의 제품에 대한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관광상품 등 적용범위가 넓어 동백의 활용성 증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동백나무는 전국 628ha 중 전남이 319ha로 전국의 51%가 전남에 자생하고 있으며 여수 오동도, 완도, 강진 백련사 등 유명한 동백 군락지도 대부분 전남에 분포하고 있지만, 열매오일을 활용한 제품 이외에는 산업적 활용이 미비한 실정이다.

 기술이전 업체인 ㈜엘엔케이네이처는 동백오일을 함유한 향장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해 연구소로부터 ‘동백나무 항진균용 조성물’의 지식재산권을 이전받아 동백샴푸, 바디샤워, 마스크팩 등 3종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엘엔케이네이처 김광진 대표는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지역관광상품의 개발로 동백산업화에 이바지함과 더불어 제품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전남도내 농가를 통해 수급받음으로써 실질적인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기 소장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분야로의 실효성있는 연구를 통해 부위별 동백나무의 활용도를 높여 산업화로의 성공을 이끌고, 이전된 노하우기술을 통해 제품화와 판매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자원연구소는 동백나무의 식의약소재 자원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동물실험을 통한 잎 추출물의 적정섭취량 설정과 기능성 효능검증 연구를 수행중에 있으며,

 완도수목원일원에는 국내 최대규모인 200㏊의 동백특화림 생육환경 개선을 통한 종자 결실 촉진, 신품종 육성연구와 관광과 연계한 지역주민 소득 창출, 동백의 다양한 효능을 이용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 돈이 되는 소득숲 조성을 위해 주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