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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버섯재배 기술교육 실시!!
등록일 : 2019-05-08
작성자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조회수 : 552
첨부파일 :
버섯교육.gif
전남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전남도내 버섯산업 활성화를 위해 버섯재배교육과 버섯 전문가 육성 교육 등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연구소에는 올해 버섯재배 교육을 전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총 2회(4, 10월)실시하며, 제1회 교육은 오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4월 5일부터 8주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버섯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배를 위한 기초지식을 쌓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버섯재배 교육과는 별도로 버섯 전문가 육성교육을 3회(3, 5, 8월) 실시하며, 제1회 교육은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21일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톱밥배지 제조, 균 분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산림자원연구소의 버섯교육은 2012년 1회 2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까지 11회 238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매년 접수시작과 동시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수료생과의 교류를 통해 애로사항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작년 4월에 국내지자체 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산림청으로부터 ‘임업소득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본소에서 임업분야 교육을 이수하면 교육이수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2019년 산림자원연구소 버섯교육」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고, 교육 참여신청은 방문, 우편, 이메일,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오득실 임업시험과장은 “교육을 통해 도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전남 지역 버섯재배농가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버섯 관련 연구와 교육을 꾸준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관련 문의 : 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 전화 061-338-4242, 김현석
전자메일 shitak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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