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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소나무재선충병 정밀 진단에 온힘
등록일 : 2021-02-17 작성자 : 관리팀 조회수 : 35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소나무재선충병 정밀 진단에 온힘_3

전남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재광)는 전남의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예찰과 진단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조사 전문 인력에 의한 재선충병 예찰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에 있다. 신속한 예찰과 정밀진단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과 확산우려지역, 중요지역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예찰, 22개 시·군 연중 수시예찰, 신속하고 정확한 감염목 진단으로 촘촘한 예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명의 전문 예찰원과 2명의 전문 검경원이 자체 현장조사와 각 시·군을 통해 의뢰된 시료를 진단하고 결과를 신속히 제공하여 방제전략 수립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는 5천여 건에 달하는 시료를 진단하였고, 올해 상반기 진단 건수는 3,463건으로 작년 상반기 2,274건보다 52% 증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여수, 순천, 광양 등 동부권 정밀예찰로 인해 하루 300건이 넘는 진단 의뢰가 들어와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진단실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의 소나무류 이동 민원 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인이 연구소에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 신청을 하면, 현장 시료채취와 진단을 통해 확인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민원 법정 처리 기간은 15일이지만 평균 7일 이내로 단축 처리하여 도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우화 상황 조사 등 15과제 이상의 산림병해충 발생 조사를 통해 주요 산림병해충의 변화 추이를 관찰하고, 외래·돌발 산림병해충의 신속한 발견과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재광 전남산림자원연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꼼꼼한 예찰활동과 정확한 재선충 진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의 소나무재선충병은 12개의 시·군에 발생하였고, 반출금지구역은 13개 시·군 96개 동, 39개 읍·면, 296개리이다.